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256

우리 마음은 무언가를 이미 새긴 채 태어나는가, 경험이 채우기를 기다리는 빈 서판인가?

아무 글자도 쓰이지 않은 흰 종이.
처음 물은 이 존 로크
"마음은 백지"라는 로크의 선언은 근대 경험론의 깃발이 되었고, 데카르트·라이프니츠의 합리론과 이백 년 논쟁의 전선을 그었다. 라이프니츠는 "지성 자체를 빼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반박했다 — 감각에 없던 것은 지성에 없지만, 지성 그 자체는 타고난다는 것이다.
✍️ 당신의 답 정답은 없습니다 —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