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 임할 림
지택림 (地澤臨) · 坤(☷) / 兌(☱)
臨, 元亨利貞. 至于八月有凶 (림, 원형이정. 지우팔월유흉)
임하여 다가가면 크게 형통하고 곧으면 이롭다. 다만 여덟 달에 이르면 흉함이 있으니 때를 살피라.
땅이 연못 위에 굽어 임하는 모습. 위에서 아래를 두루 살피며 다가가는 형국.
오늘은 무언가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다가갈 때 형통함이 있습니다. 두 양(陽)이 아래에서 자라나듯, 기운이 점차 커지는 상승의 흐름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위에서 군림하지 말고 진심으로 다가가십시오. 다만 좋은 때가 영원하지 않음을 알아(八月有凶), 한창일 때 다음을 미리 헤아리는 신중함을 잃지 마십시오.
다가감에는 진심이 있어야 하고, 한창일 때 다음을 헤아리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 Inspired by the philosophy of change in the I Ching — not a traditional divination ri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