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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
보배 보
Thousand Character Classic #596
A single character never stays in one place. Here is how it was used across the classics.
채근담
채근담 79
人只一會貪私,便銷剛為柔,塞智為昏,變恩為慘,染潔為污,壞了一生人品。故古人以不貪為寶,所以度越一世。
사람이 한번 사욕을 탐하면, 곧 굳셈이 녹아 물러지고 지혜가 막혀 어두워지며 은혜롭던 마음이 모질어지고 깨끗하던 몸이 더럽혀져 한평생의 인품을 무너뜨린다. 그러므로 옛사람은 탐하지 않음을 보배로 삼…
채근담 176
標節義者,必以節義受謗;榜道學者,常因道學招尤;故君子不近惡事,亦不立善名,只要和氣渾然,纔是居身之寶。
절의를 내세우는 사람은 반드시 그 절의 때문에 비방을 받고, 도학을 내거는 사람은 늘 그 도학 때문에 허물을 부른다. 그러므로 군자는 나쁜 일을 가까이하지 않으면서도 착하다는 이름을 세우지 않고, …
채근담 275
讀易曉窗,丹砂研松間之露;談經午案,寶磬宣竹下之風。
새벽 창가에서 주역을 읽으며 소나무 사이 이슬로 붉은 먹을 갈고, 한낮 책상에서 경전을 논하며 대나무 아래 바람에 옥경 소리를 울린다.
채근담 320
遇病而後思強之為寶,處亂而後思平之為福,非蚤智也;倖福而先知其為禍之本,貪生而先知其為死之因,其卓見乎!
병든 뒤에야 건강이 보배임을 생각하고 난리를 겪은 뒤에야 평온이 복임을 생각하는 것은 이른 지혜가 아니다. 복을 바라면서도 그것이 화의 뿌리가 됨을 먼저 알고, 살기를 탐하면서도 그것이 죽음의 원인…
병법
병법 56
夫地形者,兵之助也。料敵制勝,計險厄遠近,上將之道也。知此而用戰者必勝,不知此而用戰者必敗。故戰道必勝,主曰無戰,必戰可也;戰道不勝,主曰必戰,無戰可也。是故進不求名,退不避罪,唯…
무릇 지형이란 군사의 도움이다. 적을 헤아려 이김을 만들고 험함과 막힘과 멀고 가까움을 재는 것이 뛰어난 장수의 길이다. 이를 알고 싸우는 자는 반드시 이기고, 모르고 싸우는 자는 반드시 진다. 그…
병법 71
故用間有五:有鄉間,有內間,有反間,有死間,有生間。五間俱起,莫知其道,是謂「神紀」,人君之寶也。鄉間者,因其鄉人而用之;內間者,因其官人而用之;反間者,因其敵間而用之;死間者,為…
그러므로 첩자를 쓰는 데는 다섯 가지가 있다. 향간(鄉間)·내간(內間)·반간(反間)·사간(死間)·생간(生間)이다. 이 다섯 첩자가 함께 움직여도 그 방도를 아무도 알지 못하니, 이를 일러 신기(神紀…
IN THE CLASSIC
CHEONJA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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