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갈망을 놓은 사람이 평화에 이른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vihāya kāmān yaḥ sarvān pumāṁś carati niḥspṛhaḥ nirmamo nirahaṅkāraḥ
📜 구절
온갖 갈망을 놓아버리고, 바라는 것 없이, "내 것"과 "나"라는 고집마저 내려놓고 걸어가는 사람 — 그가 평화에 이른다.
❓ 오늘의 물음
내 평화를 가로막는 것은 "내 것"과 "나"에 대한 집착이 아닌가?
📝오늘의 해석
나는 이 구절에서 평화의 마지막 관문이 "내 것"과 "나"라는 고집임을 배운다. 갈망을 놓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것이 내 것이라는 소유의 집착과 나를 앞세우는 자아의 고집까지 내려놓을 때 비로소 마음이 가벼워진다. 노자가 나를 비울 때 온전해진다 한 것과, 불교가 무아를 말한 것이 여기서 만난다. 나는 오늘 "내 것"이라 힘주어 쥐던 손과 "나"를 앞세우던 마음을 조금씩 펴보려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그 앞에서 손아귀의 힘을 한 번만 풀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2장 71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