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이야기
deadline은 문자 그대로 "죽음의 선(dead + line)"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의 앤더슨빌 포로수용소에서는 수용소 울타리 안쪽에 선을 그어놓고, 포로가 이 선을 넘으면 감시병이 즉시 사살할 수 있었다. 이 경계선을 deadline이라 불렀다. 약 45,000명의 북군 포로가 이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열악한 환경으로 약 13,000명이 사망했다. 전쟁 후 이 단어는 신문 인쇄 업계에서 "인쇄 마감 시한"이라는 뜻으로 전용되었다. 인쇄기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다는 절대적 한계를 뜻했고, 이것이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쓰이는 "마감 기한"이 되었다.
앤더슨빌 수용소의 소장 헨리 위즈는 전후 전범 재판에서 유죄를 받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남북전쟁에서 처형된 유일한 전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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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English Dictionarydeadline: originally a line drawn around a military prison, beyond which a prisoner was liable to be shot — first attested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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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Etymology Dictionarydeadline (n.): 1864, "line around a military prison beyond which a prisoner will be shot," from dead + line — figurative sense "time limit" by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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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am-Webster Dictionaryoriginally a line drawn within or around a prison that a prisoner passes at the risk of being shot — later extended to mean "a date or time before which something must be done"
단어의 진화
같은 뿌리의 단어들
기억 장치
deadline = dead(죽음) + line(선). "이 선을 넘으면 죽는다!" 마감도 이만큼 무섭다고 생각하면 기억에 남는다.
""포로의 사선이 직장인의 마감이 되기까지, 긴박함은 시대를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