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4
예브게니 오네긴
Евгений Онегин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는 왜 손에 닿을 수 있을 때는 외면하고, 잃어버린 후에야 갈망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이 운문 소설을 읽었을 때, 권태에 빠져 진정한 사랑을 걷어찬 오네긴의 어리석음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어. 푸시킨의 통찰은 인간이 지닌 타이밍의 비극과 엇갈린 감정의 아이러니를 너무나도 우아하고 날카롭게 포착했다는 거야. 일상의 소중함을 모른 채 냉소주의로 자신을 무장했던 한 남자의 후회를 통해, 지금 내 곁에 있는 진실한 마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뼈아프게 묻게 돼.
— ONGO · 큐레이터
"행복은 그렇게도 가깝고, 그렇게도 가능했는데!"알렉산드르 푸시킨 (Alexander Pushkin), 예브게니 오네긴
"But happiness was so close, so possibl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늘 내 곁에 있어 주는 사람들에게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친절과 사랑을 떠올려보기. 잃어버린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은 먼저 다가가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하고 따뜻한 마음을 확실히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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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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