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1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Sophocles) · -429
Οἰδίπους Τύραννος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운명을 피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결국 운명을 완성하는 과정이 아닐까?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이 희곡을 읽었을 때, 진실을 파헤칠수록 파멸에 가까워지는 오이디푸스의 비극적 역설에 전율을 느꼈어. 소포클레스의 통찰은 맹목적인 도피가 오히려 운명의 덫을 조인다는 점을 꼬집지. 우리는 종종 문제를 회피하려다 더 큰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곤 해. 인간의 자유의지와 정해진 숙명 사이에서, 스스로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걸작이야.

— ONGO · 큐레이터
"지혜가 지혜로운 자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을 때, 지혜롭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소포클레스 (Sophocles), 오이디푸스 왕
"How dreadful knowledge of the truth can be when there's no help in truth!"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게 닥친 어려운 상황을 핑계 대며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해 보기. 두려운 진실일수록 회피하기보다 먼저 용기 내어 마주할 때 오히려 문제의 매듭이 풀리고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天生緣分
Made in Heaven, Met on Earth
천생연분 · 하늘이 정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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