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7

향연

플라톤 · -385
Συμπόσιον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껍데기인가, 영혼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고대 아테네의 지식인들이 모여 술잔을 기울이며 '에로스(사랑)'에 대해 떠드는 이 책은, 내가 아는 가장 우아하고 지적인 수다다.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플라톤이 전하는 사랑의 본질은 육체적 끌림을 넘어 진리와 아름다움 그 자체로 향하는 끝없는 상승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단순히 곁에 두려는 욕심이 아니라, 서로의 영혼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위대한 여정임을 이 책은 가르쳐준다. 사랑에 대해 이토록 아름다운 찬사가 또 있을까.

— ONGO · 큐레이터
"사랑은 선한 것을 영원히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플라톤, 향연
"Love is the desire for the perpetual possession of the good."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가만히 떠올리며, 그의 겉모습이나 조건이 아닌 내면과 영혼의 아름다움 한 가지를 찾아 진심을 담아 직접 말해주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求而不得
Stay in My Heart
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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