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7

나사의 회전

헨리 제임스 (Henry James) · 1898
The Turn of the Screw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가 확신하는 진실은 과연 사실인가, 아니면 내면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환영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이 소설의 모호한 결말에 다다랐을 때, 유령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인간의 마음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다. 가정교사의 눈에만 보이는 저택의 유령들이 실재하는 악인지, 아니면 그녀의 억압된 강박증이 빚어낸 망상인지 끝내 알 수 없게 만드는 저자의 심리 묘사는 탁월하다. 나사가 한 바퀴씩 조여들 듯 숨막히는 긴장감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불안정한 토대 위에 서 있는지 집요하게 묻는 걸작이다.

— ONGO · 큐레이터
"진실은 언제나 모호함 속에 숨어 있다."
헨리 제임스 (Henry James), 나사의 회전
"The truth is always hidden in ambiguity."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타인의 행동을 내 마음대로 넘겨짚고 불안해했던 적은 없는지 되돌아보자. 두려움이 덧씌운 색안경을 벗을 때 진짜 상황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一片丹心
True Like the Tide
일편단심 · 변하지 않는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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