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5

신통기

헤시오도스 · -700
Θεογονία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혼돈(카오스)에서 질서(코스모스)가 탄생하는 우주의 기원은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신통기를 펼쳤을 때, 끝없이 이어지는 신들의 족보가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점차 그 계보가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무질서한 자연 속에서 법칙과 질서를 찾아내려 했던 고대 인류의 치열한 사유임을 깨달았다. 헤시오도스의 통찰은 폭력과 혼돈을 딛고 이성이 지배하는 세상을 세우려는 열망을 담고 있다. 세상의 기원을 서사시로 풀어낸 이 장엄한 텍스트를 통해, 두려움을 경외로 바꾸어낸 인간 상상력의 위대한 첫걸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 ONGO · 큐레이터
"태초에 카오스가 존재했다."
헤시오도스, 신통기
"First of all, the Void (Chaos) came into being."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삶이 혼란스럽고 통제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내 마음속의 작은 질서를 세우는 행동을 실천해 보자. 주변 공간을 정리하는 것이 그 시작일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天生緣分
Made in Heaven, Met on Earth
천생연분 · 하늘이 정한 인연
듣기
← 365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