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1854
Walden; or, Life in the Wood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군더더기들을 덜어낼 용기가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고요한 호숫가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간 소로의 실험.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그저 낭만적인 자연 찬가인 줄 알았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타인의 욕망을 내 것인 양 착각하며 헐떡이는 우리를 향한 매서운 채찍질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소유한 것들이 오히려 나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은지, 진짜 삶의 본질을 마주하고 싶을 때 꺼내 드는 책이다. 덜어냄으로써 오히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의 사색을 깊이 음미해 보라.

— ONGO · 큐레이터
"나는 삶의 진수만을 빨아들이며 살고 싶었기에, 숲으로 갔다.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I went to the woods because I wished to live deliberately, to front only the essential facts of lif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 방이나 서랍을 열어보고, 최근 1년 이상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 세 가지를 찾아 과감히 비워보라. 물건을 덜어낸 자리에 내 삶의 진짜 중요한 여백이 생겨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一片丹心
True Like the Tide
일편단심 · 변하지 않는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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