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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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마지막 두 홀을 남기고 동반자들보다 두 타 앞서 있다. 이기고 싶은 마음보다 지금의 리드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지자, 쉬운 샷에서도 손이 조심스러워진다.
이 순간이 남긴 것
앞설수록 방심을 경계하고, 깊은 못가에 선 듯 살얼음을 밟는 듯 조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고전의 응답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전전긍긍 여림심연 여리박빙) — 두려워 삼가기를, 깊은 못가에 선 듯 살얼음을 밟는 듯 · 詩經 小雅 小旻篇
ONGO 큐레이터
앞서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이겼다는 마음이 방심을 부르고, 지키려는 마음이 몸을 굳게 한다. 시경의 이 구절은 겁먹으라는 말이 아니라, 끝까지 조심하는 태도를 잃지 말라는 경계다. 깊은 못가를 걷듯, 얇은 얼음을 밟듯 — 리드를 지키는 힘은 대담함이 아니라 마지막 한 타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삼감에서 나온다.
⛳ 이 한 홀, 오늘의 지혜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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