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DAY 2
노자
老子 (李耳)
-571 ~ -471 · 100년
📌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나는 오늘 무엇을 더 하려고 애쓰는 대신, 무엇을 멈출 수 있는가?
📝ONGO의 해석 — 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면
노자는 도서관 관리인이었다고 전한다. 그가 남긴 오천 자의 글은 평생 책 사이를 걸어 다닌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종류의 가벼움을 가졌다. 더 가지려 할 때 잃게 되고, 더 단단해지려 할 때 부러진다는 그의 통찰은, 끝없이 채워야 한다는 우리 시대의 불안에 정확히 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노자를 읽을 때 나는 늘 어깨에 힘이 풀린다. 무엇을 안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 기분이다. 가끔은 그런 허락이 가장 필요한 처방이다.
— ONGO · 큐레이터
"발돋움하는 자는 오래 서지 못하고, 큰 걸음으로 걷는 자는 멀리 가지 못한다."노자, 道德經 第24章 (Tao Te Ching, Chapter 24)
"He who stands on tiptoe is not steady. He who strides forward does not go far."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일정 중 가장 사소한 것 하나를 의도적으로 하지 말아보라. 빈 자리에서 무엇이 떠오르는지 가만히 지켜보라. 비움은 게으름이 아니라 가장 능동적인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