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
DAY 1
공자
孔子 (孔丘)
-551 ~ -479 · 72년
📌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내가 만난 사람들에게 오늘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었는가?
📝ONGO의 해석 — 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공자를 만난 것은 학교 시험 문제 속에서였다. 박제된 성인의 이름표 뒤에는 사실 평생을 떠돌며 자기 사상을 펼칠 자리를 찾지 못한 한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자기 시대에 실패한 사람이다. 그러나 제자 앞에서 무너지지 않았고, 가난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았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좌절 앞에서 한 번쯤 그의 등을 떠올려도 좋겠다. 거대한 성공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태도가 한 사람을 오래 남게 한다는 것을 그가 조용히 보여준다.
— ONGO · 큐레이터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라. 그것이 곧 아는 것이다."공자, 論語 為政篇 (The Analects, Book II)
"To know what you know and what you do not know, that is true knowledge."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만나는 사람 중 한 명에게, 형식적인 인사말 대신 그 사람의 안부를 진심으로 묻는 한 문장을 건네보라. 공자가 평생 강조한 인(仁)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 한 문장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