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1
한 뿌리에서 갈라진 마음의 결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बुद्धिर्ज्ञानमसम्मोहः क्षमा सत्यं दमः शमः / अहिंसा समता तुष्टिस्तपो दानं यशोऽयशः (buddhir jñānam asammohaḥ kṣamā satyaṁ damaḥ śamaḥ / ahiṁsā samatā tuṣṭis tapo dānaṁ yaśo ’yaśaḥ)
📜 구절
분별과 앎, 흔들리지 않음, 참을성과 진실함, 자제와 고요, 해치지 않음과 평정, 만족과 절제, 베풂과 명예와 불명예 — 사람 안의 이 모든 결은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내 안의 좋은 결과 나쁜 결을 남의 것처럼 여겼지만, 그 모두가 같은 밭에서 자란 것은 아닐까?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은 사람의 서로 다른 성품들을 하나하나 신의 소유로 돌리지 않고, 모두가 한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결이라 보았다. 나는 내 인내는 내 것, 내 조급함은 남 탓으로 나누곤 한다. 그러나 밝음도 어둠도 같은 밭에서 자란다. 이 목록을 신의 자기 자랑이 아니라 인간 마음의 지도로 읽으면, 명예와 불명예마저 한 뿌리의 두 잎임을 안다. 뿌리를 보는 사람은 잎 하나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가 부끄러워하는 성향 하나를 떠올리고, 그것이 내가 아끼는 성향과 같은 뿌리에서 왔음을 인정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10장 4~5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