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3
지혜로운 이는 집착 없이 세상을 위해 일한다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saktāḥ karmaṇy avidvāṁso ... kuryād vidvāṁs tathāsaktaḥ
📜 구절
어리석은 이는 결과에 매여 일하고, 지혜로운 이는 같은 일을 하되 집착 없이 한다 — 다만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으로.
❓ 오늘의 물음
나는 내 일을 나만을 위한 것으로 좁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쪽으로 넓히는가?
📝오늘의 해석
나는 이 구절에서 무집착이 세상을 등지는 냉담함이 아님을 배운다. 지혜로운 이도 어리석은 이와 똑같이 열심히 일하되, 그 마음의 방향이 나 하나의 이득이 아니라 여럿의 이로움을 향한다는 점이 다르다. 집착을 놓는다는 것이 곧 무관심이 아니라 오히려 더 넓은 마음으로 일하는 것임을 옛 스승은 못 박는다. 나는 오늘 하는 일이 나에게만 갇히지 않고,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방향을 지니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는 일 하나를 고르고, 그것이 나 말고 누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떠올려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3장 25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