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7
의심을 지혜의 칼로 베고 일어서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chittvainaṁ saṁśayaṁ ... tiṣṭhottiṣṭha bhārata
📜 구절
마음속에 자리 잡은 의심을 지혜의 칼로 베어내고, 흔들림 없이 일어서라.
❓ 오늘의 물음
나를 주저앉히는 것은 능력의 부족인가, 아니면 끝없이 되묻는 마음속의 의심인가?
📝오늘의 해석
나는 이 구절을 긴 가르침의 마지막 부름으로 읽는다. 앞서 흔들리며 주저앉았던 제자에게, 옛 스승은 이제 의심을 베고 일어서라고 손을 내민다. 끝없이 되묻기만 하는 의심은 사람을 그 자리에 붙들어 두지만, 지혜로 그것을 한 번 끊어낼 때 비로소 발이 움직인다. 배움의 끝은 앎을 쌓는 데 있지 않고, 그 앎으로 일어서서 한 걸음 내딛는 데 있다. 나는 생각만 맴돌며 주저앉아 있을 때, "이제 그만 일어서라"는 이 한마디로 발을 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생각만 맴돌며 미룬 일이 있다면, 완벽한 확신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첫걸음 하나만 떼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4장 42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