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3

마음을 흩는 아홉 가지 장애

요가수트라 1장 30절
기원후 2~4세기(파탄잘리)
원문
व्याधिस्त्यानसंशयप्रमादालस्याविरतिभ्रान्तिदर्शनालब्धभूमिकत्वानवस्थितत्वानि चित्तविक्षेपास्तेऽन्तरायाः (vyādhi-styāna-saṁśaya-pramādālasyāvirati-bhrāntidarśanālabdha-bhūmikatvānavasthitatvāni citta-vikṣepās te 'ntarāyāḥ)
📜 구절

마음을 흩뜨리는 장애는 아홉이다 — 병, 무기력, 의심, 방심, 게으름, 욕심에 이끌림, 잘못 본 것, 발판을 못 얻음, 그리고 얻고도 지키지 못함.

❓ 오늘의 물음

내 마음이 요즘 자꾸 흩어진다면, 이 아홉 중 어느 것이 문 앞에 서 있는가?

📝오늘의 해석

파탄잘리는 마음의 적을 막연히 두지 않고 아홉으로 낱낱이 세어 보인다. 치타비크셰파(citta-vikṣepa)는 "마음의 흩어짐"이다. 병(vyādhi)·무기력(styāna)·의심(saṁśaya)·방심(pramāda)·게으름(ālasya)·욕심(avirati)·오해(bhrānti-darśana)·발판 못 얻음·얻고도 못 지킴.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 절반은 이긴다. 막연한 "요즘 왜 이러지"를 "아, 이건 의심이구나"로 바꾸는 순간, 안개는 형체를 얻고, 형체를 얻은 적은 다스릴 수 있게 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마음이 흩어질 때, 이 아홉 중 하나로 이름 붙여보라 — "지금 이건 게으름이다"처럼.

📖 출전: 요가수트라 1장 30절. 산스크리트 원전 + Woods(1914,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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