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31
무지는 나머지 모든 괴로움이 자라는 밭
기원후 2~4세기(파탄잘리)
원문
अविद्या क्षेत्रमुत्तरेषां प्रसुप्ततनुविच्छिन्नोदाराणाम् (avidyā kṣetram uttareṣāṁ prasupta-tanu-vicchinnodārāṇām)
📜 구절
무지(avidyā)는 나머지 네 뿌리가 자라나는 밭(kṣetra)이니, 그 뿌리들은 잠들어 있거나, 여위었거나, 끊겼거나, 활짝 자란 채로 있다.
❓ 오늘의 물음
지금 잠잠하다고 사라진 것이 아닌, 내 안에 씨앗으로 잠든 번뇌는 무엇인가?
📝오늘의 해석
크셰트라(kṣetra)는 "밭·터전"이다. 파탄잘리의 통찰은 깊다 — 자아·끌림·밀침·매달림, 이 모든 번뇌는 무지라는 하나의 밭에서 자란다. 그리고 그 상태는 넷이다. 프라수프타(prasupta, 잠듦)·타누(tanu, 여윔)·비칠린나(vicchinna, 끊김)·우다라(udāra, 활짝 핌). 무서운 것은 "잠든" 상태다. 지금 화가 안 난다고 미움이 사라진 게 아니다. 씨앗으로 잠들어 있다가 조건이 맞으면 다시 싹튼다. 그러니 밭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뽑아도 뽑아도 잡초는 다시 돋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난 그거 이제 괜찮아"라고 여기는 감정이 있다면, 정말 사라진 건지 잠들어 있는 건지 정직하게 살펴보라.
📖 출전:
요가수트라 2장 4절.
산스크리트 원전 + Woods(1914,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