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9

반계수록

유형원 (Yu Hyeong-won) · 1769
磻溪隨錄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국가의 근본이 무너졌을 때, 우리는 어떤 제도의 혁신을 꿈꿔야 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초야에 묻힌 한 선비가 국가의 토지, 교육, 관료 제도를 밑바닥부터 뜯어고치기 위해 평생을 바쳐 쓴 이 기획서를 읽으며 나는 묘한 전율을 느꼈다. 유형원의 시선은 추상적인 도덕에 머물지 않고 현실의 뼈대를 향한다. 백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거대한 시스템의 재건을 부르짖는 그의 펜끝에서, 시대를 앞서간 개혁가의 고독과 뜨거운 열정이 전해진다.

— ONGO · 큐레이터
"천하의 제도가 확립되지 않으면 백성의 삶은 결코 평안할 수 없다."
유형원 (Yu Hyeong-won), 반계수록
"Unless the institutions of the world are established, the lives of the people can never be at peac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가 속한 조직이나 일상에서 오랫동안 관행처럼 굳어져 비효율과 피로를 낳고 있는 낡은 제도를 찾아보고 나만의 작은 개선책 상상해 보기.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求而不得
Stay in My Heart
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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