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3
관자
管子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먼저 그들의 어떤 현실적인 결핍을 채워주어야 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이상적인 도덕만 외치는 고전들에 지쳤을 때 이 책을 만났다. 관중의 통찰은 서늘할 만큼 현실적이다.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입고 먹는 것이 넉넉해야 영욕을 안다.' 이 문장은 내게 큰 충격이었다. 사람을 이끌고 세상을 바꾸려면 고결한 명분 이전에 빵과 온기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 묵직한 진리. 인간의 본성과 경제의 원리를 이렇게 꿰뚫어 본 고전이 또 있을까 싶다. 현실의 발을 딛고 이상을 꿈꾸게 하는 실용의 정수다.
— ONGO · 큐레이터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입고 먹는 것이 넉넉해야 영광과 치욕을 안다."관중, 관자
"When the granaries are full, they will know propriety and moderation; when clothing and food are adequate, they will know honor and disgrac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누군가에게 더 나은 태도나 행동을 요구하기 전에, 그 사람이 현재 처한 가장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결핍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고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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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天生緣分
Made in Heaven, Met on Earth
천생연분 · 하늘이 정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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