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62
판단력비판
Kritik der Urteilskraft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가 어떤 대상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수한 감동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칸트의 철학이라 하면 차갑고 엄격한 이성만을 떠올렸던 나는, 이 책에서 그가 취급하는 아름다움(미)과 숭고함의 개념을 만나고 깊이 매료되었다. 그는 예술이나 자연을 감상하며 느끼는 아름다움이 어떠한 이익이나 목적을 따지지 않는 무관심하고 순수한 쾌감이라고 정의한다. 이해타산을 넘어선 미적 경험이 인간의 감성과 이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하는지 밝혀내는 통찰은 위대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선이 곧 철학의 완성임을 일깨워주는 명저다.
— ONGO · 큐레이터
"취미 판단은 어떠한 관심도 섞이지 않은 채 대상에 화합하는 아름다움을 판정하는 능력이다."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판단력비판
"Taste is the faculty of estimating an object or a mode of representation by means of a delight or aversion apart from any interest."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아무런 목적이나 이득 없이 그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대상 하나를 찾아보자. 길가의 꽃이든 한 줄의 문장이든, 순수한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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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悠悠自適
Easy on My Time
유유자적 ·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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