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7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 1418
De Imitatione Christi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세상의 인정과 칭찬을 내려놓을 때,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는 무엇이 남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종교를 떠나 이 책은 내면에 고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피난처다. 밖으로 향하던 시선을 거두어 내 안으로 향하게 하는 힘이 놀랍다. 저자는 헛된 지식이나 사람들의 평판에 기대지 말고, 철저히 자신을 낮추며 침묵 안에서 진리를 찾으라고 권한다. 소란스러운 세상의 소음에 지치고 내 마음이 텅 빈 것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을 읽는다. 화려한 수사 없이 담백하게 이어지는 문장들이 상처받은 자아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치유해준다.

— ONGO · 큐레이터
"헛된 영광을 버려라. 세상의 칭찬은 한순간의 바람에 불과하며, 참된 평화는 오직 겸손한 자의 마음속에 있다."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Forsake vain glory. The praise of men is but a passing breeze, and true peace dwells only in the heart of the humbl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중 단 15분 만이라도 스마트폰과 외부의 모든 자극을 완전히 차단해보라. 조용히 눈을 감고 내 호흡과 내면의 가장 깊은 목소리에만 온전히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白日夢
Daylight Dream
백일몽 · 대낮의 꿈처럼 잠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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