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8

맹자

맹자 · -300
孟子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이익과 효율만이 전부인 것 같은 세상에서, 벼랑 끝에 몰린 타인을 볼 때 내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보면 누구나 깜짝 놀라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든다. 맹자는 이 측은지심이 인간 본성의 증거라고 단언한다. 내가 맹자를 다시 읽으며 놀란 것은 그의 긍정성이다. 춘추전국의 끔찍한 혼란기 속에서도 인간의 선함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굳은 믿음은 참으로 묵직하다. 인간은 이익만을 좇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냉소에 지쳐갈 때, 맹자의 뜨거운 언어는 우리 안의 선한 본성을 다시 일깨우고 세상과 맞설 호연지기를 불어넣는다.

— ONGO · 큐레이터
"우물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보면 누구나 깜짝 놀라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다."
맹자, 맹자
"If men suddenly see a child about to fall into a well, they will without exception experience a feeling of alarm and distress."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거리에 짐을 든 노인이나 문을 잡아주어야 할 뒷사람 등 작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외면하지 말고,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순수한 선의를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靑出於藍
Bluer Than Blue
청출어람 · 스승을 넘는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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