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4
고사기
古事記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한 민족의 기원을 설명하는 신화는 어떻게 권력을 정당화하는 역사가 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신들의 기괴하고도 매혹적인 탄생 이야기에서 시작해 점차 인간 황제들의 연대기로 이어지는 이 텍스트를 읽으며, 나는 신화가 곧 정치적 도구였음을 실감했다. 고사기는 단지 허무맹랑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주의 질서를 특정 가문의 통치와 연결시키려는 고대인들의 치밀한 서사적 기획이다. 신비로움 이면에 숨겨진 권력의 의지를 읽어내는 재미가 각별하다.
— ONGO · 큐레이터
"천지가 처음 나뉠 때, 고천원(高天原)에 신들이 나타나시니라."오노 야스마로 (O no Yasumaro), 고사기
"At the time of the beginning of heaven and earth, there came into existence in Takama-no-hara the deities."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가 오랫동안 믿어왔던 어떤 집단의 기원이나 그럴듯한 전설이 과연 누구의 관점과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쓰였는지 비판적으로 질문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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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多多益善
The More, The Better
다다익선 · 풍요로움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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