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1
마담 보바리
Madame Bovary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가 꿈꾸는 삶은 진짜 나의 욕망인가, 아니면 빌려온 환상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우리는 종종 소설이나 매체가 만들어낸 극적인 삶을 진짜 내 것이라 착각하며 살아간다. 엠마 보바리의 비극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그녀를 비웃을 수 없었다. 그녀의 헛된 갈망 속에 내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플로베르는 환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허우적대는 인간의 본성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본다. 이 책은 묻는다. 지금 당신이 좇고 있는 그 찬란한 목표가 정말 당신의 영혼에서 비롯된 것인지. 진짜 내 삶을 살기 위해 꼭 한 번은 통과해야 할 아프고도 아름다운 거울 같은 소설이다.
— ONGO · 큐레이터
"인간의 언어란 깨진 솥단지와 같아서, 우리는 그것을 두드려 곰을 춤추게 할 가락을 타지만 정작 별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어 한다."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Human speech is like a cracked kettle on which we tap crude rhythms for bears to dance to, while we long to make music that will melt the stars."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내가 바라는 것들의 목록을 적어보라. 그리고 그것이 타인의 기준에서 온 것인지, 나의 순수한 기쁨에서 온 것인지 분류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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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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