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7

팡세

블레즈 파스칼 · 1670
Pensée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끝없는 우주 앞에서 한없이 작고 연약한 나는, 무엇으로 진정한 위대함을 성취할 수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천재 수학자였던 파스칼의 단상들을 엮은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인간의 모순적인 본질에 깊이 공감했다. 우리는 물방울 하나에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갈대처럼 연약하지만, 동시에 우주 전체를 품을 수 있는 사유의 힘을 가졌다. 파스칼은 인간의 비참함과 위대함을 동시에 꿰뚫어 본다. 내 존재의 덧없음에 우울해질 때마다 이 책을 펼친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결코 가벼운 존재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 ONGO · 큐레이터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연약한 한 줄기 갈대일 뿐이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블레즈 파스칼, 팡세
"Man is but a reed, the most feeble thing in nature; but he is a thinking reed."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조용한 시간을 내어 나의 가장 연약한 단점과 사유할 수 있는 강점을 종이에 나란히 적어보고, 두 가지 모두 나의 온전한 일부로서 있는 그대로 다정하게 받아들여보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求而不得
Stay in My Heart
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듣기
← 365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