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279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는다

노자, 「도덕경」 25장의 답
기원전 6~4세기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원령공주」(Princess Mononoke, 1997)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일본
숲을 개간하려는 인간의 마을과, 그 숲을 지키려는 신들과 짐승들이 서로를 파괴할 위기에 놓인다. 한 소년은 어느 한쪽의 완전한 승리도 답이 아님을 깨달아간다.
영화가 던진 물음

문명이 자연을 옭아맬 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고전의 답 · 원문
人法地,地法天,天法道,道法自然。
📜 고전의 답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

💡 한 줄 요약

노자는 사람이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하늘은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노자는 사람이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하늘은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고 했다. 인간이 편의를 위해 숲을 베어낼 때, 그 손길은 이 순서를 거꾸로 뒤집는 일이다. 스스로 그러한 것을 길들이려는 순간, 자연도 인간도 함께 거칠어진다. 숲의 신들과 사람들이 서로를 파괴하지 않고 공존할 길은, 어느 한쪽이 완전히 이기는 데 있지 않다. 나는 자연을 편의대로 바꾸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 그러한 것의 순서를 내가 지금 거스르고 있지는 않은지 묻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자연을 편의대로 다루려는 순간이 있다면, 잠시 멈추고 그것이 스스로 그러한 방식은 무엇일지 물어보라.

📖 고전 출전: 노자, 「도덕경」 25장. 저자 기원전 고대 사망, 저작권 영구 소멸. 원문 발췌 + ONGO 자체 의역.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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