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355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즐거움

맹자 진심상편의 답
기원전 4세기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코러스」(The Chorus, 2004)
감독 크리스토프 바라티에 · 프랑스
세상이 문제아로 낙인찍은 아이들 앞에 노래를 들려주려는 이가 선다. 그 아이들에게서 재목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이상인가, 아니면 아직 아무도 깨우지 못한 결을 알아보는 눈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버려졌다고 여겨진 아이들 속에도, 가르치는 이가 알아볼 재목이 숨어 있는가?

고전의 답 · 원문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 고전의 답

천하의 뛰어난 재목을 얻어 가르쳐 기르는 것이, 세 가지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 한 줄 요약

맹자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을 인생의 세 즐거움 중 하나로 꼽았다.

📝고전이 답하다

맹자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을 인생의 세 즐거움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런데 "영재"는 처음부터 빛나는 아이만이 아니다. 버려졌다 여겨진 아이 속에도 아직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재목이 잠들어 있다. 가르치는 이의 참된 기쁨은 이미 빛나는 것을 고르는 데 있지 않고, 묻혀 있던 소리를 처음으로 끌어내는 데 있다. 노래 한 곡이 아이 안의 잠든 결을 깨우듯. 나는 누군가를 재능 없다 단정하기 전에, 아직 깨어나지 않은 결을 상상해보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재능 없다고 여긴 누군가에게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을 결 하나를 상상해보라.

📖 고전 출전: 맹자 진심상편. 한문 원전(Public Domain), ONGO 자체 번역·해석.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 물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