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부모는 오직 자식의 아픔을 근심할 뿐
나는 사랑에 자격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서툰 사랑을 자격 없는 사랑이라 함부로 재단하고 있지 않은가?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 그것만을 근심한다.
공자는 부모 사랑의 본질을 근심으로 그렸다 — 자식이 아플까 노심초사하는 그 마음.
📝고전이 답하다
공자는 부모 사랑의 본질을 근심으로 그렸다 — 자식이 아플까 노심초사하는 그 마음. 나는 이 말을 서툴고 흔들리는 사랑 앞에 놓아본다.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를 부끄러워하며 멀리 두려 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모질어 보이지만, 그 밑바닥에도 아이가 험한 세상에서 다칠까 하는 두려움이 뒤엉켜 있다. 사랑이 서툴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 서투름을 자격 없음으로 몰아 사랑 자체를 부정하는 우리의 저울이다. 손끝으로 세상의 빛깔을 더듬는 아이의 맑음은 아버지의 눈이 미처 보지 못한 것을 이미 보고 있다. 나는 누군가의 사랑이 서툴게 느껴질 때, 그 서투름을 재단하기 전에 그 안에 엉킨 두려움과 진심을 먼저 헤아리기로 한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누군가의 사랑이 서툴게 느껴질 때, 그 서투름을 탓하기 전에 그 안에 엉킨 두려움과 진심을 먼저 헤아려보라.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