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온다
나는 서로 다른 세대의 삶을 단절된 것으로 보며, 그 물음들이 실은 하나의 강처럼 이어져 있음을 놓치고 있지 않은가?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되, 땅은 영원히 그대로 있다.
전도서는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온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전도서는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온다고 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아이는 저마다 다른 시간을 살지만, 사랑과 후회와 죽음이라는 물음 앞에서는 같은 강물 위에 떠 있다. 한 가족의 삼대가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일들은 따로 노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삶이 여러 나이로 동시에 펼쳐지는 것이다. 나는 세대 간의 거리를 단절로만 느끼지만, 실은 내가 지금 겪는 물음을 부모도 조부모도 저마다의 시절에 똑같이 통과했다. 인연이란 이 이어짐을 알아보는 눈이다. 나는 앞선 세대의 삶에서 내 물음의 예고편을, 다음 세대에게서 내 물음의 메아리를 본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 내가 겪는 고민 하나를, 부모나 조부모도 젊은 날 통과했으리라 상상하며 그 시절을 물어보라.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