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DAY 9
이백
李白 (字 太白)
701 ~ 762 · 61년
📌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오늘 하루 중 가장 가볍게 웃었던 1분은 언제였는가?
📝ONGO의 해석 — 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면
이백의 시를 읽으면 입가에 술 한 잔이 놓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는 평생 가난했고 끝내 큰 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의 글에는 어떤 가난도 따라잡을 수 없는 풍요로움이 있다. 우리가 매일 무거운 어깨로 살아가는 동안, 그는 천 년 전에 이미 우리에게 묻고 있었다. "잠시 멈추고, 오늘 밤 달을 한 번 올려다본 적 있느냐"고. 그 한 번의 올려다봄이 가난을 부유함으로, 평범한 밤을 시(詩)로 바꾼다. 이백은 그것을 가르치러 온 사람이다.
— ONGO · 큐레이터
"꽃 사이에 술 한 병 두고, 친구 없이 홀로 마시네. 잔 들어 밝은 달을 부르고, 그림자와 함께 셋이 되었다."이백, 月下獨酌 (Drinking Alone Under the Moon)
"Among the flowers, a jug of wine — I drink alone, no friend with me. I raise my cup to invite the moon; my shadow joins us, making three."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밤 잠들기 전, 핸드폰을 내려놓고 창밖의 하늘을 1분만 올려다보라. 별이 보이지 않아도 좋다. 그저 머리를 들어 위를 보는 행위가 하루의 무게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