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8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바탕이다
기원전 8~4세기
원문
sarvaṁ khalv idaṁ brahma taj jalān iti śānta upāsīta
📜 구절
참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의 근원이다. 만물이 거기서 나고 거기로 스며드니 — 고요한 마음으로 그것을 마주하라.
❓ 오늘의 물음
내가 조각조각 나누어 보는 이 세상이, 실은 하나의 바탕 위에 있다면 나는 무엇을 다르게 대할까?
📝오늘의 해석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바탕"이라는 이 짧은 문장은 찬도갸의 핵심을 담는다. 우리는 세상을 수많은 조각으로 나누어 본다 — 내 것과 남의 것, 좋은 것과 싫은 것. 그러나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서 나고 거기로 돌아간다면, 그 나눔은 표면일 뿐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앎을 "고요한 마음으로" 마주하라는 당부다. 소란한 마음으로는 하나됨이 보이지 않는다. 파도가 잔잔해야 그 모두가 한 바다임이 보인다. 세상을 조각내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때, 대립하던 것들이 같은 바탕 위에 있음이 드러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대립하는 두 편(사람이든 생각이든)을 볼 때, "이 둘도 같은 바탕 위에 있다"고 한 번 여겨보라.
📖 출전:
찬도갸 우파니샤드 3편 14장 1절.
산스크리트 원전 + Hume(192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