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4
바람 없는 곳의 등불처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yathā dīpo nivāta-stho neṅgate sopamā smṛtā
📜 구절
바람 없는 곳에 놓인 등불이 흔들리지 않고 곧게 타오르듯, 마음을 다잡아 안으로 모은 사람의 마음도 그러하다.
❓ 오늘의 물음
내 마음의 등불은 작은 바람 하나에도 흔들리는가, 아니면 곧게 타오를 만큼 바람을 막아주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나는 이 등불의 비유를 오래 마음에 담아둔다. 다잡힌 마음은 바람 없는 방 안의 등불처럼 흔들리지 않고 곧게 타오른다는 그림이 너무나 고요하고 아름답다. 여기서 바람이란 끊임없이 밀려드는 자극과 산만함이니, 마음을 안으로 모은다는 것은 그 바람을 막아줄 벽을 세우는 일이다. 불교의 지관(止觀), 마음을 한곳에 멈추어 밝게 비추는 수행이 이 등불과 같다. 나는 산만함의 바람이 거센 날일수록, 잠시 자극을 끄고 내 마음의 등불을 바람 없는 자리로 옮겨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산만함이 심하면, 5분만 알림을 끄고 조용한 곳에서 한 가지에만 마음을 모아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6장 19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