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9

악인의 벗은 아침 그림자, 선인의 벗은 저녁 그림자

수바시타(전통 잠언시)
기원후 5세기경(바르트리하리 니티샤타카)
원문
आरम्भगुर्वी क्षयिणी क्रमेण लघ्वी पुरा वृद्धिमती च पश्चात् । दिनस्य पूर्वार्धपरार्धभिन्ना छायेव मैत्री खलसज्जनानाम् ॥ (ārambhagurvī kṣayiṇī krameṇa laghvī purā vṛddhimatī ca paścāt, dinasya pūrvārdhaparārdhabhinnā chāyeva maitrī khalasajjanānām)
📜 구절

악인과의 우정은 처음에 크고 점점 줄어드는 아침 그림자와 같고, 선인과의 우정은 처음엔 작아도 점점 자라나는 저녁 그림자와 같다.

❓ 오늘의 물음

지금의 이 우정은 아침 그림자인가, 저녁 그림자인가?

📝오늘의 해석

악인과의 관계는 처음엔 뜨겁고 화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식어간다. 반면 좋은 사람과의 관계는 처음엔 무덤덤해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진다. 이 게송은 우정을 첫인상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으로 평가하라고 가르친다 — 진짜 좋은 벗은 오래 두고 볼 때 드러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래된 우정 하나를 떠올려, 시간이 지날수록 커졌는지 줄었는지 돌아보라.

📖 출전: 수바시타(전통 잠언시). 산스크리트 원전(게송 단위) + PD 영역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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