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57

그러면 더위와 추위, 이롭고 해로움에 흔들리지 않는다

요가수트라 2장 48절
기원후 2~4세기(파탄잘리)
원문
ततो द्वन्द्वानभिघातः (tato dvandvānabhighātaḥ)
📜 구절

그렇게 자세가 익으면, 더위와 추위, 칭찬과 비난 같은 상반된 짝(dvandva)에 더는 흔들리지 않게 된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칭찬에 들뜨고 비난에 무너지며, 남의 말에 하루의 기분을 통째로 내맡기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드반드바(dvandva)는 "둘씩 짝지은 것", 곧 더위와 추위, 즐거움과 괴로움, 칭찬과 비난처럼 늘 함께 오는 상반된 쌍이다. 아나비가타(an-abhighāta)는 "얻어맞지 않음". 파탄잘리는 굳건하고 편안한 자세의 열매가 몸에만 머물지 않는다고 본다. 흔들림 없는 자세를 익힌 사람은 삶의 상반된 짝에도 쉬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 마음은 대개 이 짝들에 얻어맞으며 산다 — 칭찬 한마디에 하늘을 날고 비난 한마디에 땅에 꺼진다. 그러나 중심이 선 사람은 두 파도가 다 지나가는 것임을 안다. 흔들리지 않음은 무감각이 아니라, 파도 밑에 가라앉지 않는 깊은 뿌리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칭찬이나 비난을 들으면, 들뜨거나 무너지기 전에 "이것도 지나가는 한 짝의 파도"라고 한 번 되뇌어보라.

📖 출전: 요가수트라 2장 48절. 산스크리트 원전 + Woods(1914,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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