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9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e of Hippo) · 397
Confessione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방황과 욕망으로 얼룩진 나의 부끄러운 과거를 낱낱이 직시할 때, 비로소 참된 나를 만날 수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천 육백 년 전 쓰여진 이 내밀한 고백을 읽으며, 시대의 간극이 무색할 만큼 현대적인 자아 성찰에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젊은 날의 정욕, 절도, 지적 방황까지 숨김없이 토로하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문장은 한없이 투명합니다. 외부의 진리를 찾아 헤매던 그가 결국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절대자와 마주하는 과정은, 부서진 자아를 통합해가는 치유의 기록으로 다가옵니다. 가장 어두운 나를 인정할 때 비로소 빛이 스며듦을 배웁니다.

— ONGO · 큐레이터
"당신은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보다 더 깊은 곳에 계셨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e of Hippo), 고백록
"You were more inward to me than my most inward part."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두었던 나의 가장 부끄러운 기억이나 뼈아픈 후회 하나를 일기장에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적어보고, 불완전하고 초라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용서하기.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一片丹心
True Like the Tide
일편단심 · 변하지 않는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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