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29

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 1906
坊っちゃん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가식과 위선으로 가득 찬 어른들의 세계에서 곧은 성품을 지키는 것은 무모한 일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내가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때, 앞뒤 재지 않고 돌직구를 날리는 주인공의 단순함에 쾌재를 불렀다. 소세키의 통찰은 이 유쾌한 소동극 뒤에 날카로운 사회 비판을 숨겨놓는 데 있다. 교활하게 처신하며 이득을 챙기는 지식인들 틈바구니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고집스러운 정직함이 오히려 숭고하게 다가온다. 타협을 강요하는 세상에 통쾌한 펀치를 날리는 이 작품은, 잃어버린 우리의 순수함을 유쾌하게 일깨워준다.

— ONGO · 큐레이터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남에게 칭찬받고 싶지는 않다."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I'd rather be a fool who speaks the truth than a smart man who tells lies."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복잡하게 계산하며 처신하기보다, 오늘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내 양심에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용기를 내보자.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求而不得
Stay in My Heart
구이부득 · 구해도 얻지 못함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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