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3
한중록
閑中錄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참혹한 비극 속에서도 인간은 어떻게 펜을 들어 자신의 존엄과 진실을 지켜내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남편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는 참상을 목격한 여인의 기록. 나는 이 책을 단순한 궁중 비사로 읽지 않는다. 이것은 뼈에 사무치는 슬픔 속에서도 자신과 가문을 변호하고, 역사의 증인으로 남고자 했던 한 인간의 치열한 생존기다. 피눈물 나는 기억을 차분한 문장으로 다듬어내는 그 과정 자체가 엄청난 내면의 싸움이었을 것이다. 고통을 언어로 벼려낸 위대한 회고록이다.
— ONGO · 큐레이터
"참혹하고 기막힌 일을 겪었으나, 오직 진실만을 밝혀 훗날의 의혹을 풀고자 할 따름이다."혜경궁 홍씨, 한중록
"Though I endured horrendous events, I write only to reveal the truth and clear any future doubts."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현재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억울함이나 깊은 슬픔이 있다면,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그것을 제3자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차분히 적어 내려가 보라. 글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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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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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몽 · 대낮의 꿈처럼 잠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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