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3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Daniel Defoe) · 1719
Robinson Crusoe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모든 것이 단절된 절대적 고립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스스로의 세계를 재건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어릴 적 읽었던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만 기억했던 이 책을 다시 펼쳤을 때, 나는 한 인간의 치열한 생존 투쟁과 경이로운 정신력에 압도되었다. 무인도에 표류한 크루소가 절망에 빠지는 대신, 꼼꼼하게 장부를 적고 도구를 만들며 자신만의 문명을 일구어가는 과정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이 소설은 단순히 살아남는 이야기가 아니다. 절대적인 고독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이성과 노동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인간 본연의 위대함에 대한 찬가다.

— ONGO · 큐레이터
"나는 구제불능의 절망 속에서도, 이 상황의 밝은 면을 찾아내어 신에게 감사할 이유를 발견했다."
대니얼 디포 (Daniel Defoe), 로빈슨 크루소
"I learned to look more upon the bright side of my condition, and less upon the dark sid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 처했을 때, 탄식하기보다 지금 당장 내 손으로 통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처리해 나간다.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天生緣分
Made in Heaven, Met on Earth
천생연분 · 하늘이 정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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