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308
발분하여 밥 먹기를 잊는다
기원전 5세기(공자 언행록)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1988)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 이탈리아
어릴 적 자기를 키워준 세계와, 더 큰 꿈이 기다리는 바깥이 갈린다. 정든 자리를 떠나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은 배신인가, 아니면 스승이 물려준 사랑을 완성하는 길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진정 사랑하는 일을 좇으려면, 정든 자리를 떠나 다시 돌아보지 않아야만 하는가?
고전의 답 · 원문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
📜 고전의 답
발분하면 먹기를 잊고, 즐거워 근심을 잊으며, 늙음이 오는 줄도 모른다.
💡 한 줄 요약
공자는 자기를 소개하며 "발분하면 밥 먹기를 잊는 사람"이라 했다.
📝고전이 답하다
공자는 자기를 소개하며 "발분하면 밥 먹기를 잊는 사람"이라 했다. 무언가에 빠져 끼니도, 늙음도 잊게 만드는 일 — 그것이 사람이 좇을 만한 꿈이다. 정든 곳을 떠나는 것은 그 자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그토록 몰입하게 하는 일에 나를 온전히 내주는 것이다. 나는 오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그 일이 내게 무엇인지 정직하게 떠올려 본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이 무엇인지 한 줄로 적어보라. 그것이 네 발분의 자리다.
📖 고전 출전:
논어 술이편.
한문 원전(Public Domain), ONGO 자체 번역·해석.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