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58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사랑은 돌아온다
기원전 3세기경(지혜문학)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길소뜸」(Gilsotteum, 1985)
감독 임권택 · 한국
전쟁이 한 가족을 갈라놓고, 수십 년이 흘러 흩어진 이들이 다시 마주 선다. 끊어진 인연은 그저 흘러가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세월을 건너 씨앗처럼 이어져 다시 이어질 수 있는가. 오래 끊긴 사이를 다시 잇는 힘은 어디에 있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전쟁으로 끊어진 인연은, 세대를 건너 다시 이어질 수 있는가?
📜 고전의 답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지만, 땅은 언제까지나 남는다.
💡 한 줄 요약
전도서는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전도서는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다"고 했다. 사람은 저마다 가고 오지만, 그 위를 흐르는 인연은 세대를 건너 이어진다. 전쟁이 끊어 놓은 사이가 수십 년 뒤 다시 마주 서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 씨앗처럼 대를 건너 살아 있었음을 보여 준다. 나는 끊긴 인연을 그저 흘러간 슬픔으로만 보지 않기로 한다. 다시 이은 자리가 예전 같지 않더라도, 끊겼다 이어지는 그 마디마다 인연은 여전히 흐르며 다음 세대에 새 봄을 부른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끊어진 지난 인연을 아쉬워하고 있다면, 그것이 지금의 나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겼는지 한 가지 떠올려 보라.
📖 고전 출전:
전도서 1장 4절.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