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8

즐거움도 괴로움도 오고 가니, 견디라

바가바드 기타 2장 14절의 답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히로시마 내 사랑」(Hiroshima mon amour, 1959)
감독 알랭 레네 · 프랑스
한 사람이 오래전 사랑이 남긴 상처를 잊으려 하지만, 그 기억은 새로운 만남 앞에서 자꾸 되살아난다. 아픔을 지우면 함께한 시간까지 사라진다. 고통을 도려내는 것과 기억을 온전히 안고 가는 것 사이에서, 어느 쪽이 나를 살리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지우고 싶을 만큼 아픈 사랑의 기억은, 지워야 하는가 안고 가야 하는가?

📜 고전의 답

즐거움과 괴로움은 추위와 더위처럼 오고 가는 것이니, 그것을 견디라.

💡 한 줄 요약

기타의 옛 스승은 "즐거움과 괴로움은 추위와 더위처럼 오고 가는 것이니, 그것을 견디라"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기타의 옛 스승은 "즐거움과 괴로움은 추위와 더위처럼 오고 가는 것이니, 그것을 견디라"고 했다. 아픈 기억은 지워야 할 오류가 아니라, 그 사랑이 참되었다는 흔적이다. 괴로움만 도려내려 하면 함께한 시간의 뿌리까지 뽑힌다. 나는 기억을 지우는 대신 그 통증이 지나가도록 견디기로 한다. 되살아나는 것을 억지로 밀어내지도, 서둘러 없애지도 않을 때, 지난 사랑은 나를 무너뜨리는 상처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갈 나를 이룬 한 겹의 기억으로 남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떠올릴 때마다 아픈 기억이 있다면, 그것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이 아픔이 지나가도록 견디겠다"고 오늘 한 번 마음먹어 보라.

📖 고전 출전: 바가바드 기타 2장 14절.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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