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06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롭게 하라

묵자 겸애편의 답
기원전 5세기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위대한 환상」(La Grande Illusion, 1937)
감독 장 르누아르 · 프랑스
나라와 신분이 사람을 적과 아군으로 갈라놓지만, 그 선을 넘어 마주 앉으면 서로 안에서 같은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를 나누는 경계는 실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믿기로 한 환상인가. 진짜 적은 누구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나라와 신분이라는 선으로, 사실은 나와 같은 사람을 적으로만 세워 두고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兼相愛 交相利
📜 고전의 답

서로를 두루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하라.

💡 한 줄 요약

묵자는 편을 가르지 않는 두루 사랑(兼愛)을 어지러운 세상의 처방으로 내놓았다.

📝고전이 답하다

묵자는 편을 가르지 않는 두루 사랑(兼愛)을 어지러운 세상의 처방으로 내놓았다. 사람을 아군과 적으로 가르는 경계는 견고해 보이지만, 그 선을 넘어 마주 앉으면 같은 배고픔, 같은 그리움이 드러난다. 우리를 가르는 것은 종종 실재가 아니라 믿기로 한 환상이다. 나는 나라와 신분의 선으로 누군가를 적으로만 세우기 전에, 그 선 너머의 같은 사람을 먼저 보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저쪽 사람"이라 선을 그은 이가 있다면, 그 선 너머에서 나와 같은 점 하나를 찾아보라.

📖 고전 출전: 묵자 겸애편. 고대 문헌으로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 물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