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안을 때가 있고 멀리할 때가 있으며
짧게 허락된 시간 안에 피어난 사랑은, 그 짧음 때문에 덜 진실한 것인가?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나니.
전도자는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다며, 사랑에도 때가 있음을 짚었다.
📝고전이 답하다
전도자는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다며, 사랑에도 때가 있음을 짚었다. 나는 이 구절을 짧은 사랑을 위한 위로로 읽는다. 늦가을처럼 짧게 허락된 시간 안에 피어난 마음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이유로 가벼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간이 얼마 없음을 아는 사랑은 더 짙고 절실하게 지금에 스며든다. 사흘이든 평생이든, 온 마음으로 안았던 순간은 그 자체로 온전한 하나의 때다. 짧음은 사랑의 진실을 깎지 않고, 다만 그것을 더 사무치게 만들 뿐이다. 나는 짧게 끝날 것을 미리 재어 마음을 아끼기보다, 허락된 그 짧은 때를 온전히 안아내기로 한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래가지 못할 것 같아 망설이는 마음이 있다면, "짧아도 온전한 하나의 때"라 여기고 지금 그 마음을 아끼지 말고 표현해보라.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