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54
두 마음이 감응하면, 시간의 벽도 넘는다
기원전 편찬(십익 전국~한대)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시월애」(Il Mare, 2000)
감독 이현승 · 한국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눈다. 지금 곁에 없고 시간마저 어긋난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인가, 아니면 시간을 넘어선 마음의 감응이 진짜 사랑임을 보여 주는가.
영화가 던진 물음
서로 다른 시간을 사는 두 사람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사랑은 시간에 매인 것인가?
📜 고전의 답
💡 한 줄 요약
주역의 함괘(咸卦)는 두 마음이 서로 감응하는 이치를 말한다.
📝고전이 답하다
주역의 함괘(咸卦)는 두 마음이 서로 감응하는 이치를 말한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서로 감응하여 만물이 나고, 사람의 마음도 서로 통하여 사랑이 인다. 감응은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있어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진실한 마음은 시간의 어긋남조차 넘어 서로에게 가닿는다. 나는 사랑을 물리적 거리나 때로만 재지 않기로 한다. 마음과 마음이 진실로 감응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온전한 만남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멀리 있거나 시간이 어긋난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오늘 진심을 담은 한 통의 편지나 메시지로 마음을 감응시켜 보라.
📖 고전 출전:
주역 함괘.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