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25
정해진 네 몫의 일을 하라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마더 인디아」(Mother India, 1957)
감독 메부브 칸 · 인도
자기 자식을 향한 사랑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옳음이 정면으로 부딪칠 때 어머니는 무엇을 택하는가. 피붙이를 지키려는 본능은 가장 강하지만, 그 사랑조차 옳음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면 그 선택의 값은 얼마나 무거운가.
영화가 던진 물음
나는 피붙이를 향한 사랑을 이유로, 마땅히 지켜야 할 옳음의 예외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고전의 답 · 원문
niyataṁ kuru karma tvaṁ karma jyāyo hy akarmaṇaḥ
📜 고전의 답
정해진 네 몫의 일을 하라. 행하지 않음보다 행함이 낫다.
💡 한 줄 요약
기타의 옛 스승은 아무리 괴로워도 정해진 네 몫의 일을 하라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기타의 옛 스승은 아무리 괴로워도 정해진 네 몫의 일을 하라고 했다. 어머니에게 자식을 향한 사랑은 가장 강한 본능이지만, 공동체가 지켜야 할 옳음이 그 사랑과 정면으로 부딪칠 때 그는 가장 무거운 선택 앞에 선다. 사랑조차 옳음의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냉혹하지만, 그 선택이야말로 사사로움을 넘어선 정의다. 나는 피붙이를 지키려는 마음이 옳음의 예외를 만들려 할 때, 그 무거운 몫을 회피하지 않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 사람이니까"라며 옳음의 예외를 만들려 한 순간이 있다면, 그 예외가 정말 정당한지 물어보라.
📖 고전 출전:
바가바드 기타 3장 8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