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9
슬퍼할 때를 지나야 자랄 수 있다
기원전 3세기경(지혜문학)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마이 걸」(My Girl, 1991)
감독 하워드 지프 · 미국
어린 마음이 감당하기 벅찬 첫 상실 앞에 선다. 슬픔을 서둘러 덮어 아이를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그 아픔을 온전히 겪게 두어 스스로 자라게 할 것인가.
영화가 던진 물음
아이가 처음으로 죽음을 마주할 때, 그 슬픔을 어떻게 건너게 해야 하는가?
📜 고전의 답
💡 한 줄 요약
전도서는 "슬퍼할 때가 있고 곡할 때가 있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전도서는 "슬퍼할 때가 있고 곡할 때가 있다"고 했다. 옛 지혜는 슬픔에도 마땅한 자리를 내주었다. 아이의 첫 상실을 서둘러 지우려는 것은 그 자연스러운 때를 빼앗는 일이다. 눈물은 약함이 아니라 마음이 자라는 과정이다. 나는 누군가의 슬픔을 성급히 달래 덮기보다, 그 곁에 조용히 머물러 슬퍼할 때가 지나가도록 함께 기다려 주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슬퍼하는 이에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서둘러 말하기보다, 아무 말 없이 곁에 잠시 앉아 있어 보라.
📖 고전 출전:
전도서 3장 4절.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