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늪가의 꿩은 새장에 길러지길 바라지 않는다
억압하는 권력 앞에서, 노예 신분에 순응하는 것과 광야의 불확실한 자유를 선택하는 것 중 무엇이 나은가?
늪가의 꿩은 열 걸음에 한 번 쪼아 먹고 백 걸음에 한 번 물을 마시지만, 새장 안에서 길러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새장 안에서는 기운이 왕성해 보여도,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장자는 늪가의 꿩이 새장 안에서 편히 길러지기보다, 힘들여 먹이를 찾아다니는 쪽을 택한다고 했다.
📝고전이 답하다
장자는 늪가의 꿩이 새장 안에서 편히 길러지기보다, 힘들여 먹이를 찾아다니는 쪽을 택한다고 했다. 노예로 살면 적어도 매일 먹을 것은 보장된다. 광야로 나서면 그 어떤 것도 보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새장 안의 왕성함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는 그 말처럼, 보장된 먹이보다 스스로 걸음을 옮길 수 있는 자유를 택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삶이다. 나는 안정이 곧 새장은 아닌지, 불확실함이 곧 광야의 자유는 아닌지 오늘도 가늠해본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안정을 위해 포기하고 있는 자유가 있다면, 그 안정이 혹시 새장은 아닌지 물어보라.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