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61

손으로 한 모든 일이 바람을 잡는 것이었도다

전도서 2장 11절의 답
기원전 3세기경(지혜문학)
🎬 오늘의 영화 — 이 물음을 던진다
「아마데우스」(Amadeus, 1984)
감독 밀로스 포먼 · 미국
한 사람이 눈부신 재능을 타고난 이를 향한 시기심에 평생을 사로잡혀, 그를 흠모하면서도 파멸시키려는 마음 사이에서 스스로를 태운다. 천재의 재능도 그것을 시기하던 마음도 결국 시간 앞에 함께 스러질 때, 그 치열했던 다툼이 무슨 의미였는지 묻게 된다.
영화가 던진 물음

천재의 재능도 시기하는 마음도 결국 시간 앞에 스러진다면, 그 다툼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 고전의 답

내가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것을 살펴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도다.

💡 한 줄 요약

전도자는 손으로 한 모든 수고가 결국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탄식했다.

📝고전이 답하다

전도자는 손으로 한 모든 수고가 결국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었다 탄식했다. 나는 이 말을 재능과 시기를 함께 되비추는 거울로 읽는다. 눈부신 천재도, 그를 시기하며 평생을 태운 이도, 세월이 지나면 다 같이 흙으로 돌아간다. 남보다 뛰어나려는 다툼과 남을 깎아내리려는 시기는 그토록 치열했으나, 시간 앞에서는 함께 바람처럼 흩어진다. 그러나 이 헛됨의 인식은 재능을 우습게 여기라는 것이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시기에 삶을 태우지 말라는 경고다. 나는 남보다 앞서려는 다툼에 마음을 태우기보다, 내게 주어진 몫을 담담히 살아내는 데 힘을 두기로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누군가와 견주며 시기심에 마음이 타들어 갈 때, "이 다툼도 시간 앞엔 바람"이라 여기고 오늘 내 몫의 일 하나에 집중해보라.

📖 고전 출전: 전도서 2장 11절. 히브리어 원전(Public Domain), ONGO 자체 번역·해석.
영화는 대등한 질문자로 존중하며, 줄거리는 보편 딜레마로만 옮겼습니다. 고전 원문은 고대 문헌(Public Domain)이고,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시대의 다리 — 이 물음이 잇는 옛 지혜

溫故知新 — 오늘의 물음이 깨우는 고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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